미국이사를 한후 대부분 제일먼저 걱정되는게 운전면허증 인데요..
 
시험을 보려하면 영어로 된 필기시험을 봐야 하는 것이 어려움중에 하나인데요..
영어때문에 시험에 떨어지는 분들도 의외로 많이 있고 영어로 지시하는 사항에 대해 잘 이해하지 못해 낙방하는 분들도 많습니다..
 
이제 너무 걱정하지 않아도 될 좋은소식이 있습니다..
우리나라 운전면허증을 인정해주고 미국운전면허증으로 교체해주는 미국 주가 점점 늘고 있다고 하네요~~
 
현재, 뉴져지 주 는 필기시험을 한국어로 볼수도 있고, 우리나라 면허증을 그대로 인정하여 각 주 정부에서 발행하는 면허증과 교환을 해주는 것인데..
 
면허증을 교환해주는 주는 약 10개정도의 주 에 불과하지만 점점 늘어나게 되어 운전면허증에 대한 근심걱정이 한층 덜어질것으로 보입니다~~
 
그 주를 살펴보면 메릴랜드, 와 버지니아, 서부지역 주인 위싱턴주 (시애틀이 있는 주 우리나라 교민들이 꽤 만이 거주하고 있죠~~)
그리고 동부에 있는 주 메사추세츠주, 중부지역인 텍사스주, 플로리다주, 서부지역에 있는 오레곤주, 등이 있구요~~
계속해서 점점 추가되는 주는 미시건주, 아이다호주, 앨라바마주, 등으로 확대되어 현재는 10개주에서 우리나라 면허증과 미국운전면허증을 교환해 주고 있습니다..
 
그러나 메일랜드의 경우는 마약과, 술에 대한 교육을 이수해야 합니다..
또한 미국에서 거주지와 신분에 대한 미국규정에 충족이 되어야 하므로 무비자 입국 이나 서류가 미비하신분들은 이 제도의 특혜를 받으실수 없다고 하네요..
 
앞으로도 계속 늘려나가고 있으며 우리나라 교포들이 많이 살고 있는 엘에이, 뉴욕 등에서도 우리나라 운전면허증을 인정받을수 있도록 할 예정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