헝가리 출입국 및 비자제도
 
헝가리이사시 출입국에 관한 비자정보
1991년 4월 25일부터 헝가리와 한국간 비자면제협정의 발효로 90일 이내 상호 무비자 체류가 가능하다. 또한 90일 이내 헝가리를 포함한 쉥겐 협약 26개국을 방문할 예정이라면 무비자 체류가 가능하다. 쉥겐 협약은 유럽 26개 국가들이 여행과 통행의 편의를 위해 체결한 협약으로 가입국에 최초로 입국한 날로부터 180일 기간 중 최장 90일 기간 무비자 여행이 가능하다.
 
헝가리 입국절차
현재까지 한국-헝가리간 직항은 없다. 따라서 독일, 오스트리아, 네덜란드 등지를 경유해 입국하게 된다. 따라서 여권과 사증을 제시하는 입국절차는 헝가리가 아닌 인근국에서 이루어지게 된다. 헝가리 국제공항인 리스트 페렌츠 공항에 도착하면 수화물 수취, 세관 신고를 거치게 된다.
 
출국절차
역시 직항이 없기 때문에 인근국을 통화해 한국으로 출국해야만 한다. 국제선 탑승 수속은 터미널 2A 또는 터미널 2B에서 가능하며, 수속이 끝나면 동일한 출국라운지에 모이게 된다.
출국라운지 중앙에 대형 전광판이 자리하고 있으므로, 출국 게이트를 쉽게 찾을 수 있다.
 
비자 발급
1991년 4월 25일부터 헝가리와 한국간 비자면제협정의 발효로 90일 이내 상호 무비자 체류가 가능하나 취업 등의 이유로 헝가리에 90일 이상 체류하고자 한다면 필히 비자를 발급받아야 한다. 헝가리 국경에서는 비자를 발급하지 않으므로 체류기간을 고려하여 반드시 출국 전에 비자를 발급받아야 한다.
 
비자의 종류에는 노동비자, 유학비자, 가족통합을 위한 비자, 방문비자, 치료요양목적의 비자, 연구를 위한 비자가 있으며, 2013년 7월 8일부로 양국간 워킹홀리데이 비자 발급이 가능해졌다.
 
공항경유 비자는 부다페스트 국제공항을 통과할 때 필요하나 대한민국 시민은 면제이다. 비자발급 시간은 상황에 따라 지연될 수 있으며 보통 30일 정도를 예상하여야 한다. 그러나 노동비자의 경우에는 평균 60일이 소요된다.
 
비자의 종류에 따른 구비서류
공통구비서류
- 신청한 비자의 유효기간 만료 후 최소 3개월 이상의 유효기관이 남은 여권
- 여권 인적 사항면의 사본
- 6개월 이내 촬영된 여권용 사진 2매
- 비자신청서(헝가리 외무부 홈페이지에서 다운로드)
- 홈페이지: www.kormany.hu/en/ministry-of-foreign-affairs
- 의료보험증명서
- 항공권 예약증
- 비자수수료(60유로)
- 동반가족이 있는 경우 개인별 공통서류 모두 준비
노동비자(주재원인 경우) 노동허가서
- 고용계약서
- 헝가리의 거주지 증명(등기부 등본을 첨부한 주택임대계약서)
- 헝가리 혹은 한국의 은행 잔고 증명서 영문
노동비자(법인장의 경우)
- 노동 허가서
- 소득활동 종류에 대한 증명서
- 법인등록증
- 헝가리의 거주지 증명(등기부 등본을 첨부한 주택임대계약서)
- 업무수행에 필요한 자격요건을 갖추었는지 증빙할 수 있는 서류
- 소득에 대한 이사진의 결정서, 증명서
- 헝가리에서 보유한 금액에 대한 증명서(법인잔고증명)
- (이미 운영중인 업체의 경우) 전년도 재무제표
- (이미 운영중인 업체의 경우) 법인 체납이 없음을 증명하는 서류
- 헝가리 고용인이 있는 경우 헝가리 고용인의 고용계약서
- (신규 설립 법인의 경우) 간략한 사업계획서
유학비자
- 입학허가서
- 헝가리의 거주지 증명
- 헝가리 체류비 조달에 대한 증빙서류
- 학비를 납입했을 경우 납입증명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