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이사를 한 후에 주위의 이웃, 여러 가지 사람과의 관계를 맺을때 일본현지에 맞는 관계예절등 각종 매너 등에 관한 정보로는 인사가 가장 많이 있을것입니다.
 
일본은 인사에 종류는 3가지가 있는데 고마운것에 대한 인사와 존경을 표할때 하는 인사 실수로 사과를 하거나 혹 부탁을 할때 상대에게 허리를 굽혀 인사를 한는데 서있는 상태에서 인사를 할때는 오지기 라는 동작이 있습니다. 그 오지기는 에사쿠와 경례 그리고 최상의 경레가 있습니다.
 
에사쿠인사는 같은 동료나 이웃등 스쳐지나가는 사람들에 대해 흔한 인사에 간편하며 상체를 15도가량 구부려합니다.
간혹 이 에사쿠인사가 매너가 모자른다는 일본사람도 있기도 합니다.
 
그리고 경례는 회사일 등 중요한 거래가 있는 사람과 대화, 부탁을 할때 상체를 30도 가량 구부리면 인사하며 최상의 경례는 가장 정중하고 상대에 대한 존경, 사과를 할때 상체를 50도에서60도로 구부리는 인사법입니다
남자는 허리를 굽히며 양팔을 몸에 붙이고 여자는 양손을 앞에 가지런히 포개서 하는 인사법입니다.
그리고 일본에서는 친한관계라 하여도 악수나 포옹을 하고 상대의 볼을 만지는 등의 인사는 일반적으로 행하지 않는 인사법입니다.
 
다음으로는 상호관계에서 명함등을 교환할때는 서로 신뢰관계를 만듬으로 중요한 의미를 가집니다.
비지니스등으로 상담을 할때면 명함교환은 꼭 이루어져야 하고 일본에서의 생활에 명함은 항상 가지고 다녀야 합니다.
 
명함은 상대방이 잘 알아볼수 있게 일본어로 된 명함과 영어로 된 명함으로 가지고 있는 것이 좋으며 별로도 명함지갑등을 준비하여 주고 받을때 깨끗하다는 이미지를 주는 것도 좋습니다.
 
명함을 받았을때 잘 모르는 글이 있거나 하면 상대에게 조심스럽게 다시 물어보고 명함지갑이나 상담할때 등에는 테이블위에 올려놓고 대화를 하는 것이 좋으며, 명함을 받자마자 주머니가 지갑에 바로 넣는 것은 예의에 어긋난 행동이니 주의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상대를 부를때 하는 호칭은 이름은 친한 친구간에 사용을 하며 그 외 호칭은 상대의 이름대신 성을 부르는 것이 보통이며 한국에서 씨 와 마찬가지로 성 앞에 상 이라는 호칭을 부쳐서 부르는 것이 좋습니다.
아니면 성 뒤에 상대의 직위를 붙여서 부르는 경우도 괜찮습니다.
직책을 붙일때 별도로 상 이라는 호칭을 붙히지 않도록 주의합니다.
 
여러가지 이유로 식사를 함께 하게 될때는 식사비의 지불은 각각 지불하는 식이지만 식사에 초대를 하고난 초대를 받는 경우에는 초대한 사람이 지불하며 식사의 주문은 대부분 일본어로 되어 있기 때문에 상대방에게 맡기는 것이 편합니다. 식사를 할때는 맛있게 먹고 식사를 다 한 후에는 잘 먹었습니다 (고치소사마) 나 감사의 인사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식사중 대화는 역사, 정치등에 관련된 얘기는 하지 않는 것이 좋으며 일본음식종류와, 온천지, 관광지 등에 관한 일반적인 대화가 가장 무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