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오스 해외이사 통관절차
통관되는 물품의 종류에 다소 차이가 있긴 하지만, 라오스에서 소비되는 모든 일반적인 물품의 통관은 IM4 관세동맹 조건에 따릅니다.
라오스에는 수도 비엔티안을 비롯하여 총 14곳의 국제 출입국 사무소가 있으며 이에 통관을 위한 세관도 함께 자리하고 있습니다.
 
라오스의 수도 비엔티안 이사는 방콕을 경유하여 태국과 라오스 국경에 위치한 농카이 세관에서 통관절차를 거친후 비엔티안 자택에 한국에서 운송한 해외이사짐을 자택까지 운송합니다.
 
통관의 종류
라오스에는 별도의 통관본드(Entry Bond)가 없으며, 소량통관의 경우 물품 검수 후 박스당 일괄적으로 세금을 부과하는 약식통관 절차로 대부분 진행되고. 이외 수도 비엔티안의 타나렝 세관 등 국경 통관의 경우, 대한글로지스 현지파트너를 통한 약식통관과 물품 하역 후 전수조사를 실시하는 정식통관이 혼재합니다.
 
해외이사 물품검사
세관에서는 해외이사화물 송장 등의 각 항목별 내용에 대한 정확성 여부를 심사하고. 제출한 서류(인보이스, 포장명세서)에 따라 진행하며 관세 지급 신청서 작성 시 물품명을 하나라도 누락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물품의 종류, 수량, 가격, 중량, 원산지 증명, 납부세액에 대한 검사를 실시한다.
 
라오스 통관 절차는 다른 나라와 동일하게 수입 신고와 심사에서 시작해, 물품 검사, 관세(해외이사면세의 자격을 취득하신분은 면세입니다, 상사주재원, 유학 등의 비자소유)의 납부를 거쳐 물품을 반입하는 것으로 수속이 종결된다.
 
현재 전자통관시스템(ASYCUDA)이 시행되고 있지만, 여전히 통관절차상 준비해야 하는 각종
구비서류와 단계별 허가절차로 인해 통관 지연 현상이 아직도 심각한 수준이기는 합니다.
저희 대한글로지스는 완벽한 서류와 배송후 바로 현지 통관정보에 대한 정보를 수시로 입수하여 발생할 수 잇는 변수에 대해 만반의 준비를 하고 현지 통관 업무를 라오스 상사주재원해외이사 경험이 많은 한국업체를 통해 해외이사 운송, 통관등을 소통의 문제없이 진행하고 있습니다.
 
소요기간은 절차상 준비해야 하는 각종 구비서류와 면세를 받기 위한 비자 등이 준비가 된 상태에서 진행을 하여야 하며, 간혹 급하게 배송하여야 할 해외이사통관에 소요되는 시간을 단축하기 위한 뇌물수수도 만연합니다.
따라서 시간적 여유를 가지고 해외이사 운송을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팁으로 말씀드리면 세계은행은 라오스의 통관 경쟁력을 수출입시 통관절차와 육로이동에 소요되는 시간, 비용 및 구비서류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할 때 183개 국 중 165위에 해당한다고 밝혔다고 합니다..
 
해외이사 통관에 필요한 선적서류
packing list. invoice, B/L, 여권과 신분증(체류허가 또는 노동허가) 사본
기타 수출로인한 현지 수입 통관 시에는 수입신고서와 함께 상공부(Ministry of Industry and Commerce)에서 발행한, 수입허가증(Import license), 선적전 검사보고서
(Pre-shipment Inspection CleanReport of Findings), 기술표준/검역증명서 (Technical standard/health) Certificates), 세관신고서 (Customs Import Declaration), 세관통과서류 (CusTransit Document), 선하증권 (Bill of Lading), 화물보관해제주문서(Cargo re Order), 인보이스(Commercial Invoice), 포장명세서(Packing List), 원산지증명서(Certificate of Origin) , 그리고 기타세관이 필요로 하는 서류를 제출해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