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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네수엘라(Venezuela)

베네수엘라이사는 대부분 주재원, 투자이민, 등으로 대부분 가시는 국가입니다.

베네수엘라는 이사짐이 작더라도 20컨테이너로 운송하시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베네수엘라 해외이사는 푸에르토카베오항 과 라구아이라 항 에서 이사통관을 진행하여 수도인 카라카스 상공업으로 발달된 발렌시아 등으로 운송합니다.

베네수엘라이사 통관절차 안내

통관절차

통관에 필요한 서류는 수입신고서, B/L 원본, 상업 송장, PACKING LIST, 원산지 증명서 (필요한 경우), 품질 증명서(자동차 부품, 의약품 등)입니다.

통관 시에는 반드시 통관사를 사용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물품 검사는 RANDOM SAMPLING의 방법으로 하는데, 동 방법에 의한 검사에서 잘못이 발견될 때에는 전수 검사를 하며. 또한 한번 문제가 발생한 수입상의 화물에 대해서는 추후에도 전수 검사를 하는 경우가 많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수출화물)

'01년까지만 해도 세관 관리에게 뇌물을 주고 세관 신고를 낮게 하거나, 아예 신고 하지도 않고 물품을 빼내는 일이 자주 일어났으나, 차베스 정부 수립 이후 세관 검사가 상당히엄격해졌습니다.

이에 따라 인보이스가격을 제대로 작성했음에도 불구하고 가격이 낮다는 이유로 통관을 지연시키는 일이 빈번하게 발생하여 문제가 되고 있기도합니다.

또한 일단 세관을 통과한 물품에 대해서도 국가 수비대(GUARDIA NACIONAL)가 재검사를 하는데, 국가수비대는 원래 마약이나 무기 등 유해한 물품이 반입되는 것을 막기 위해 검사를 해 왔으나, 근래에는 세관원이 제대로 화물 검사를 하였는지 재검사를 하고, 세관 검사보다도 오히려 더 엄격하여 수입상들의 불만을 사고 있다.

또한 국가수비대는 보세장 입구에만 있는 것이 아니라 곳곳에 위치하고 있어 화물이 최종 도착지까지 여러 번 국가수비대의 검색을 당해야 하는 불편함이 따르기도 합니다.

2003년 제1 항구인 라과이라(La Guaira) 직원들이 수입상으로부터 막대한 액수의 뇌물을 받아온 사실이 정보부에 발각되면서 정보부 직원이 전국 세관에서 조사를 벌인 바 있습니다.

국세청은 라과이라 세관을 필두로 향후 지속적인 세관 행정을 전산화하여 부정을 막고 세관행정을 간소화하겠다고 밝히고 있으며. UN의 지원 하에 설치된 세관 자동화 시스템은 시험 단계에 있는데 이를 거부하는 세력이 있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고. 즉 세관 통관관행은 전산시스템에 의한 것보다는 과거와 같이 검사를 통해 이루어지는 형편이며 불법으로 통관되는 물품 또한 상당수인 것으로 조사됩니다.

통관 시에는 물품에 따라 필요한 서류를 필히 준비해야 하는데, 한국산 자동차 부품일 경우 사전에 수입상의 협조 하에 이곳 품질인증서(homologacion)을 받아, 수입자 측이 준비해야 하고. 의약품이나 식품인 경우 각각 보건복지부의 식품부의 등록을 마친 후 등록 증을 보여야 통관이 되므로. 필요한 인증서나 등록증이 없는 경우 물품의 통관이 거부되거나 수입자 측에 주관적인 벌금을 물게 되어 사전에 필요한 서류를 점검해야 합니다

통관 시 CApI의 점검강화

2005년 10월 14일 발표된 외환통제하 수입절차에 따라 통관 시 Proforma Invoice와 Commercial Invoice 내용이 동일하지 않거나 수입품목에 필요한 품질인증서가 없을 경우통관이 거부되어 수출상은 선적 시 주의할 필요가 있다. 송장의 내용과 다를 경우에도 무거운 벌금을 물거나 통관이 거부되기도 합니다.

국제 항구

주요 국제항구로는 수도권의 LA GUAIRA항구, CARABOBO주의 PUERTO CABELLO 항구 ZULIA주의 MARACAIBO항구, ANZOATEGUI주의 PUERTO LA CRUZ 항구 등을 들 수 있으나 베네수엘라 이사 화물은 대부분 라과이라 항이나 푸에르코 카베오 항으로 입항하는 것이 대부분입니다.

또한 이사화물외 한국 상품이 주로 도착하는 항구는 수도권 근처의 LA GUAIRA 항구와 대형 화물선의 접안이용이한 PUERTO CABELLO 항구이기도 합니다.

PUERTO LA CRUZ 항구는 석유산업 중심지인 JOS 공단에 인접해 있어 원유 및 가솔린 수출, 관련 자재 수출입 등에 이용된다.

카라카스의 관문인 LA GUAIRA 항구(SIMON BOLIVAR 공항)는 '99년 말 홍수로 인해 큰 피해를 입었으나 지금은 완전히 복구가 된 상태입니다.

베네수엘라이사는 대부분 door to port 로 진행하여 현지 통관사 또는 대한글로지스의 에이젼트 운송사등에서 통관에 필요한 서류등을 안내해 드리고 있으며 현지에서 통관에 필요한 절차등을 안내해 드리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