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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제목 케냐이사후 생활에티켓
지역 케냐
에티켓
복장
현지에서는 비즈니스 상담 시 복장이 중요한 역할을 한다. 복장을 잘 하고 있다는 것은 지위와 부를 나타내기 때문이다. 대부분의 비즈니스 맨은 넥타이 차림 복장이며, 복장을 통해 상대방에게 좋은 인상을 줄 수 있고 대접을 받을 수 있다. 특히 관공서 방문 시에는 정장 넥타이 차림은 필수적이다.

인사
악수를 교환하는 것이 일반적인 인사법이며, 현지인들은 친밀도에 따라 가벼운 포옹도 가능하다. 마사이족의 경우 반가움의 표시로 얼굴의 침을 뱉기도 하는데, 불쾌함의 뜻이 아니라 반가움의표시이므로 오해를 하지 말아야 한다. 하지만 비즈니스 관계의 바이어라면 악수를 하는 것이 보편적이다. 악수나 명함을 주고 받을 때에는 오른손으로 하는 것이 좋다.

시간문화 및 약속
 케냐인들은 시간관념이 대체로 적은 편이고, 약속시간을 지키는 경우가 매우 드물다. 또한 시간이 지체되어 만나도 가족 안부부터 날씨에 이르기까지 비즈니스 본론으로 들어가기까지 많은 시간을 할애한다. 한국인의 특성과는 반대의 성격을 가지기 때문에 이와 같은 특성을 이해하지 못하면 케냐인들과의 원활한 비즈니스 수행을 하기가 어렵다.

 선물
 선호하는 선물, 거부감 주는 선물
 케냐인들은 선물 내용이나 규모보다는 받는 것 자체에 의미를 크게 부여하므로  작은 선물이라도 전달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한국산 선물 물품 중 케냐인들이 가장 선호하는 것은 인삼차 (가급적 액상 또는 과자류 보다는 티백 포장)이다. 케냐 내 중산층이 급격히 증가하면서 웰빙에 대한 관심이 높아가고 있어, 웰빙 관련 선물을 선호하는데, 한국산 인삼에 대해서는 만병통치약처럼 여기는 경우도 있다. 그 외에도 한국의 전통차 (대추차, 녹차, 옥수수차 등)도 효능을 같이 설명하면서 전달하면 신기해 하고 고마워하는 아이템에  해당한다.

케냐 인도인들의 경우, “가문의 영광” 및 “체면 살리기”에 민감하여, 한국 전통문양이 담긴 장식용선물, 전통차 등을 선물하면 같은 동료 인도인들에게 자랑거리로 삼는 경향이 강하다. 한국을 수차례 방문한 한 인도인 사업가는 방문 상담 시 옥수수차를 권하면서 다음 한국 방문기회가 있으며, 추가 구매하고 싶다고 한 경우도 있다.
한국의 전통문양이 담긴 명함첩, 손수건, 부채, 목각 원앙 등은 장관급이나 공문원들에 공식석상에서 선물하기 적당하나, 전달 시에는 선물이 의미하는 바를 잘 설명해야 한다. 특히, 목각기러기 쌍 (원앙)을 선물할 때 “당신 부부가 행복하게 큰 사고 없이 장수하라는 의미입니다”라는 메시지를 전달하면, 즉석에서 큰소리로 웃으며 기뻐하는 반응을 보인 경우가 많았다.

한국산 전통 선물 아이템 중 현지인들에게 가장 거부감을 주는 것은 하회탈로 파악된다. 하회탈을 이용한 열쇠고리, USB등을 받은 현지인들은 예의상으로 조차도 고맙다는 말을 하지 않을 정도로 거부반응을 보였다. 이유는 아프리카 인들이 싫어하는 조상신 (Ancestral Spirit)을 연상시켜 “무섭다”는 것이다.

대상에 따라 격과 수량이 다르게 일반적인 비즈니스 선물로는 회사 로고가 새겨진 USB메모리, 고급볼펜, 손목시계, 명함첩, 고급 컵 등이 무난하며, 손수건, 넥타이 등 개인 취향을 고려해야 하는 아이템은 1차적으로 미팅 후에 개인 취향이 파악되면 다음 미팅 시 전달하는 것이 유리하다.
작은 선물일수록 미팅대상이 여러 명이면, 최대한 모든 이에게 각자 1개씩 돌아가도록 해야 하며,정부 투자기관 CEO나 장차관급과 면담 시에는 볼펜, USB메모리 등 단가가 싸고 작은 선물의 경우 단독 면담 시라도 가급적 3-4개의 여분을 준비해서 “비서 및 부하직원에게도 전달해 달라”는 메시지를 함께 전달하면 상승효과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