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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제목 리비아이사후 현지 생활시 에티켓
지역 리비아

리비아 생활시 필요한 여러가지 생활기본 에티켓
역사적/문화적 금기사항 및 특이사항


종교는 생활
여타 회교국과 마찬가지로 리비아인들에게 있어 종교는 생활이다. 국민 대부분이 수니파로 신의 존재를 인정하고 있어 무신론자를 부정한다. 모든 생활의 규범은 코란이 밑바탕이 되어 각종 정부시책에도 큰 영향을 주고 있으며 어려움에 처한 이웃은 어떠한 상황이든 누구든 발벗고 도움을 주고자 한다. 주변에는 어디든 회교사원이 있으며 사원이 멀리 떨어져 있는 경우, 어떤 건물이든 예배하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어 하루 5회 메카를 향해 기도를 한다.


종교의 자유는 보장이 되어 있으나 국민의 97%가 회교도인 점을 감안, 종교적인 논쟁은 금기이며, 타 종교의 선교활동 또한 절대로 금기사항이다.


리비아는 세계 8위 원유매장 및 세계 25위 가스 매장량을 바탕으로 매년 약 500억 달러에 달하는 원유 판매수입을 올리고 있으며,’09년 외환보유고가 약 1,000억 달러에 달하고 있고, 국민소득이 약 16,000달러(PPP 기준)에 달하는 것으로 IMF가 평가하고 있어 리비아인들은 아프리카에서 제일 부국이라는 인식이 매우 강하다.


또한, 중동 및 아프리카의 정치, 경제를 이끌어 가고 있는 나라로서 중동, 아프리카의 중심국이라는 인식 및 자존심이 매우 강하기 때문에 여타 중동, 아프리카국과 단순 비교하는 것을 싫어하는 점을 감안, 자존심을 자극할만한 화제는 피하는 것이 좋다.


자존심이 강한 민족
아프리카에서 제일 부국이라는 의식과 함께 리비아인들은 자존심이 매우 강하다. 전반적으로 낙천적이고 친절한 성격인 반면, 자존심이 매우 강해 상대방으로부터 의구심, 불신 등의 표현 또는 행동을 접하게 되면 이에 대해 다혈질적인 반응을 보이는 경우도 흔히 접할 수 있다.


통상적인 대화 시에도 부정적인 답변보다는 대체적으로 긍정적인 답변을 잘하는 성격이기 때문에 이를 전적으로 기대하고 업무 추진 시 혼선을 겪을 수 있는 바 상대방의 성격과 상황을 잘 보고 판단해야 한다. 이 경우에도 긍정적인 답변에 대해 재차 요구할 경우 자존심을 상해 하는 경우가 흔하기 때문에 적절히 대처하는 노력이 필요하다.


또한 대부분의 업무수행 시 여유 있게 생각하고 처리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업무처리에 대한 독촉, 결과의 수시 확인 등의 경우에도 자존심을 자극하지 않도록 유의하는 것이 좋다.


약속
리비아인은 대부분의 아랍인과 마찬가지로 약속 및 시간 준수개념이 다소 약하다. IBM문화(INSHALA: 신의 뜻대로, BUKRA: 내일, MALISH: 괜찮다)에 익숙해져 있는 리비아인은 약속 시간에 늦거나, 갑자기 취소하는 것은 일상적으로 있을 수 있는 일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상당수 바이어들의 경우, 비즈니스 과정에서 약속 및 계약의 중요성을 익히 터득하고 있어 약속을 지키지 않거나 약속을 일방적으로 취소하는 경우에는 상대방에 대한 신뢰문제를 거론, 민감하게 반응하므로 서면을 비롯 구두 약속도 반드시 지키려는 노력을 보여줘야 비즈니스에 성공할 수 있다.


관공서는 인민중심의 정치구조, 인맥사회, 평등사상 등 여러 가지 문화, 종교적 요인으로 인해 일반인에게 매우 개방적이며 자유롭게 출입할 수 있다. 그러나 외국인이 관공서 출입을 희망하는 경우, 사전에 반드시 서한을 통해 면담희망 날짜 및 시간을 정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특히 대부분의 관공서가 오후 2시에 업무를 종료하는 관계로 오전 10-12시 가량이 방문하기 가장 적합한 시간이다. 한편 사회주의 체제의 특성으로 개인의 책임과 한계가 불분명하고 업무처리가 지연되는 경향이 지나치므로 업무지연을 피하기 위해서는
우선 담당자 이름과 연락처를 알아두어야 하며, 수시로 진행 상황에 대해 확인할 필요가 있다.


식사
인구의 97%가 무슬림인 리비아인은 여타 회교국과 마찬가지로 금지음식과 허용음식에 대해 상당히 민감하다. 금지음식은 돼지고기, 날생선(회), 이슬람식 도살법(할랄)으로 도살하지 않은 고기, 음식 등이다. 할랄식으로 도살하지 않은 고기 및 음식은 허용음식이라 할지라도 먹을 수 없으므로 상당한 주의가 필요하다.
빵이 주식이므로 어떤 음식을 차리던지 빵은 필수적으로 준비해야 하며, 후식으로 마실 수 있는 차나 커피를 준비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한국식으로 대접할 경우에는 될 수 있으면 육류를 피하는 것이 좋으며, 육류를 대접하고 싶을 때는 익힌 생선을 대접하는 것이 가장 적당하다. 또한 술을 마시는 것은 무슬림에게 금지되어 있기 때문에 약한 술(와인, 맥주)이라도 절대로 권하면 안 된다.


선물
리비아인은 선물을 주고 받는 것을 좋아하며, 이를 통해 상호 관계가 좀 더 깊어지는 것으로 생각한다. 그러나 큰 선물은 주는 사람뿐만 아니라 받는 사람도 부담이 될 수 있으므로 성의가 담긴 선물이면 충분하다. 적당한 선물로는 회사로고가 찍힌 악세사리나 한국 전통민속품, 인삼차 등이며 특히, 한국산에 대한 이미지가 매우 좋아 MADE IN KOREA 가 적힌 상품을 좋아한다.